노워리부모특강 1강_우리가족 디지털 세상에서 중심잡기

코로나 19로 인해
줌이랑 어쩔수없이 친해지고 있어요.

카페에서 실시간 강의를 듣는 기분이
디지털 노마드 된 느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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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사피엔스
노모포비아
스몸비
처음듣는 단어가 왜이리 많을까요 🤯

마싸(마이싸이더), 소피커, 싫존주의, 갯꿀러
소유보다 공유
읽기와 쓰기대신 복사하기와 붙이기
디지털원주민인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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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스마트폰 사용때문에 
아이들과 자주 실랑이를 하게 되는데
강의를 들으며 나의 상태도 알게되고(이미 중독 ㅋㅋ)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인 요인을 함께 생각하며 균형을 맞춰가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게임만 할거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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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인 저희 아이만해도 학원을 안다니고 
여가시간이 많다보니 휴대폰을 내내 들고 있어요. 
게임영상을 보고 게임카페를 제집 드나들듯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한데 며칠전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편집해서 40초짜리 영상으로 만들었다면서 자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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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세라 엄마는 비타가 좋던데 이러니까
키네마스터, 볼로, 비타 영상편집프로그램의 장단점을 저한테 설명하는데 깜짝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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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투브를 개설했는데 채널명을 뭐라고 하지 이런 질문을 하지않나
저는 배워서 겨우 하는 일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일상속에서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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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디지털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나는 부모로서 어떻게 도와야 할까 생각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오늘 배운 팁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약속을 정해서 실행하기! 예요.

온라인에 있는 시간만큼 오프라인 시간을 확보하려면 아이의 관심사에서 출발하는게 좋아요.

예를들어 게임이나 영상에 관심이 있다면 세바시, 테드강의를 찾아서 같이 보고 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하거나 어플을 개발하는 PG을

배워보는 방법도 있고요. 무엇을 하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에 대한 '신뢰', 그리고 '기다림'  이라고 해요.

 

호통보다 소통!! 양보다 질!! 기억해야겠어요. 

 

<스마트폰 사용 조절방법_ 나먼저 실천>

1. 알람끄기 기능 활용

2.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3. 사용하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

4. 정해진 시간 동안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바른자세유지, 사용 후 건강체조, 스트레칭 하기

5. 오프라인 활동거리 만들기(독서, 운동, 취미활동 등)

 

 

스스로넷,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인터넷미디어교실 홈페이지, 청소년저작권교실 등의 인터넷 사이트 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정보의 홍수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스마트한 부모가 되기 원하시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