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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실

신박한 책노트2탄_나는 잘 살기 위해 나누기로 했다 신박한 책노트 기록의 쓸모 1탄_ 기록의 쓸모 가 읽는 사람에게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다. 여러번 읽고 고치고 또 고쳤지만 다시 읽으면 창피함이 몰려오는 건 어쩔 수 없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진한다. 오늘은 책노트 2탄 내가 좋아하는 전성실 선생님의 책 나는 잘 살기 위해 나누기로 했다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는 존재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살아있는 것도 나눔입니다' 내 옆에 있어주어 고맙습니다 ^^ 더보기
나는 잘 살고 싶어 나누기로 했다(1장) 나눔에도 이러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완벽한 나눔은 없습니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완벽한 서비스는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불완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불완전함을 인정해야만 '최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대사회는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시대가 아니라 돈을 벌어야 먹고 사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삶은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첫째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했습니다. 일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가 우선하는 시대입니다. 둘째는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했습니다. 돈은 교환의 수단이었고 먹고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는데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