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법칙_독서에 규칙적인 리듬을 만들어라
-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한 시간에 반드시 책을 읽는 것이다 5분이나 10분이라도 하루 중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책을 읽기 시자가면 책에 대한 거리감이 대폭 줄어든다. 그렇게 독서시간을 고정시켜놓으면 독서 습관은 더 빨리, 더 강력하게 형성된다.
- 하루 중에 의도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는 틈새 시간을 독서에 할애했다. 그런데 묘하게도 틈새 시간을 활용하다 보면 틈새 시간이 자꾸 늘어난다. 이유는 간단하다. 틈새 시간 독서가 재미있기 때문에 자꾸 틈새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20법칙_3배 효율이 나는 새벽 시간을 활용하라
- 내 경험에 비추어봐도 새벽독서는 독서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새벽 시간에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은 곤히 잠들어 있고 전화기나 핸드폰도 울리지 않는다. 나를 찾는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다.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책을 보면서 저자와 나만의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다.
- 새벽 독서는 달랐다. 기본적으로 몰입이 잘되니 나의 무의식이 함께 하는 독서가 된다. 무의식의 힘을 빌어 내가 필요한 것 중심으로 독서를 하게 된다. 나의 무의식이 이끄는대로 핵심의 선택과 집중읽기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 '새벽에 어떻게 일어나지?' 라고 염려하기보다 '새벽 독서가 그렇게 좋단 말이지?'하는 호기심을 가져보라.
21법칙_항상 책을 곁에 두고 만만하게 봐라
- 우선 책을 가까이에 두어야 한다. 사람도 자주 보는 사람이 익숙해지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책도 마찬가지다.
- 책은 거창한 존재가 아니다. 내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징검다리일 뿐이다. 독서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
가볍고 만만하게 시작해야만 '하루 한 권'의 욕심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부담을 내려놓고 옆집 아저씨, 아주머니한테 인생 노하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고 만만하게 책을 대해보라.
22법칙_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책을 펼쳐라
- 독서하기 딱 좋은 장소가 어디인가? 그런 장소는 없다. 시간을 낼 수 있는 곳이 최적의 독서 장소가 되는 것이다.
- 습관이 되면 아무리 바빠도 자신의 여건에 맞는 독서 시간을 만들게 된다. 당신의 활용할 수 있는 시간대를 찾아보라.
- 토요일마다 나에게 주어지는 전철 안에서의 독서는 누구한테도 방해가 받는 않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당신에게 맞는 최적의 독서 공간을 찾아보기 바란다. 어디든 상관없다. 독서 습관은 물론 하루 한 권 독서도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23법칙_책 속의 책,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읽어라
- 내가 다음에 읽어야 할 책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알려준다. 하나의 책을 읽으면 그 책을 통해 다른 책을 알게 된다. 책이 알려주는 책은 나를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 책에서 소개된 책이 있었기에 나는 쉬지 않고 매일 독서를 한다. 책에서 소개되는 책은 나에게 동기 부여가 된다. 독서에 대한 목표를 계속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24법칙_1주제 20권 독서로 데이터를 쌓아라
- 한 가지 관심 주제를 찾아서 같은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은 뇌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주제에 대한 신경회로를 탄탄하고 굵게 만드는 방법이다.
- 한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다 보면 기존 지식이 빨리 쌓이면서 책 읽는 속도와 독해력, 이해력, 사고력이 좋아진다. 통장에 돈 모이듯이 나의 뇌에 그 주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를 알게 된다.
- 초보 때 관심을 가진 주제로 여러 권 읽는 것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한다. 그것은 독서가 생활의 일부로 정착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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