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법칙_'하루 한 권'으로 얻은 효과
*하루 한권 읽고 알게 된 것들
1. 하루 한 권 독서법을 하게 되면 핵심을 찾아서 읽는 독서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데드라인 효과)
2. 자연스러운 핵심 위주의 독서로 더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된다.(완급조절하며 읽기)
- 핵심 위주 읽기는 핵심만 골라서 읽는 것이 아니라 나의 판단으로 핵심이 부분과 핵심이 아닌 부분의 읽는 속도를 달리한다는 의미이다. 즉, 핵심이 아닌 부분은 속도를 빨리 읽고 핵심 부분은 좀 더 완만한 속도로 읽는 것으로 완급을 조절하면서 읽는 것이다.
3. 책 읽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4. 책 읽는 것이 숨 쉬듯이, 밥 먹듯이 나의 일상이 된다.
5.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책을 읽기와 더 쉬워진다.
- 책이 없는 삶보다 책이 있는 삶이 행보가다. 지식을 얻기 위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읽는 독서가 아니라 읽는 자체가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26법칙_핵심을 읽는 독서가 편하고 즐겁다
- 핵심 위주의 책 읽기는 내가 중심이 되는 책 읽기이다.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서 읽는 것이 아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선택해서 속도를 조절하면서 읽는다.
- 책도 스마트폰이나 TV처럼 즐거울 수 있다. 책에 대한 선입견을 접어라. 즐기기 위해 노력하면 얼마든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그냥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이 필요한 대로 편안하게 핵심 위줄 읽어라. 그리고 마음 편히 즐겨라.
27법칙_내가 읽은 책들을 닮아가게 된다
- 독서는 나에게 담대함을 안겨주었다. 그것은 독서를 통해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그들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성공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 성공한 방법대로 나도 따라 했다.
- 하루 한 권 정도의 독서는 자신의 삶에 씨앗을 뿌리는 행위이다. 씨앗은 조용히 땅속에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발화한다. 책 읽기로 자기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임계점이 올 때까지 겉으로 보기에 변화가 없는 듯하다. 변화가 없는 듯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혁명과 같은 기적과 같은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어느 날 과거의 내가 아닌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이 불현듯 나타난다.
28법칙_책 속의 위대한 멘토가 당신을 기다린다
- 책을 읽지 안고 세상을 사는 사람은 값싸면서도 위대한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과 같다. 교과서 공부 없이 시험을 보는 사람과 같다. 공부한 사람과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 독서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살이의 수많은 노하우를 배울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 살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혼자 고민하기보다 그 시간에 책을 읽어라. 책에서 고민을 상담해주는 멘토를 만나서 해결하라. 또한 책을 읽응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29법칙_'쓰기'가 진정한 '읽기'를 완성시킨다
- 안에 차있는 것을 내쉬는 작업인 책 쓰기는 말하고 싶은 것과 같은 자연스런 욕구이다. 쓰는 작업이 있어야 책도 더욱 잘 읽을 수 있다. 읽는 행위는 쓰는 활동에 영향을 주고 쓰는 활동을 읽는 활동에 좋은 영향력을 미친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서로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 과정인 것이다.
-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공감력 있게 말을 잘하게 되듯이 독서를 자주 하는 사람은 결국 글 쓰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읽는 만큼 쓰는 일도 거부감 없이 익숙하게 느껴지게 된다.
30법칙_누구나 '하루 한 권'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모든 분야에서 질적 변화가 일어나는 임계점을 넘기 위해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양적 노력을 채워야 한다. 독서도 어느 정도 권수를 채워야 긍정적인 방향으로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독서력도 좋아진다. 핵심 위주 읽기도 가능해져 당신에게 새로운 체험과 깨달음,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래서 권수를 의식하는 독서가 중요한 것이다.
- 어떤 목표를 세울 때 자기 수준이 기본 베이스가 된다. 자기 수준보다 한 단계 높게 목표를 세워야 동기 부여가 잘 된다. 자기 수준만큼의 목표는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와 같다.
*1년 100권을 달성한 3가지 방법
1. '나는 독서 권수 목표를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다'라고 스스로 믿었다.
2. 한권 읽는데 소비하는 데드라인 시간을 3시간으로 정했다.
3. '속 발음 없애기'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 속발음으로 읽은 책은 이해도가 떨어진다. 글자 자체에 신경 쓰느라 이해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속 발음하면서 좌에서 우로 순차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 단어별로 읽으면서 핵심 위주 책 읽기를 해야 한다.
에필로그>
- 하루 한 권 독서법은 '책 전체를 내 것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로 시작한다. 내게 필요한 부분만 얻으면 되는 것이다. 하루 한 권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다. 온라인 뉴스 읽듯이, 신문 보듯이 훑어가면서 선택과 집중 일기를 하여 자기한테 필요한 한 가지에 제대로 자극받아 삶에 즉각 적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 중요한 것은 오래도록 기억하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오래도록 기억한 내용을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루 한 권 독서법'은 바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잘읽고잘쓰고잘말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미경의 리부트 (0) | 2020.07.05 |
---|---|
아무튼, 예능 (0) | 2020.07.03 |
하루 한권 독서법<4장_시간 매트릭스 독서로 완성하는 인생의 변화> (0) | 2020.06.20 |
하루 한권 독서법<3장_최적의 독서법으로 핵심을 꿰뚫어라> (0) | 2020.06.19 |
하루 한권 독서법<2장_삶을 변화시키는 독서원칙> (0) | 202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