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책에 줄을 치거나 접거나 ^^;;
표시하며 읽는 것을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내 책은 늘 새책 같다 ㅋㅋ)
미경학장님의 조언에 따라
형광펜을 사정없이 죽죽 그으며 읽었다.
밑줄칠 곳이 너무많아 멈칫해지는 순간
그런 내 모습이 기특해 웃었다 ㅎㅎ
아껴 읽으려다 단숨에 다 읽은 책
매일매일 성장하고 싶어지는 책
엄마한테 선물하고 싶은 책
(실제로 이 글을 쓰고 며칠 후에 배민아카데미 북이벤트에 당첨되어 엄마한테 선물하게 되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인생의 모든 터닝 포인트는 내 몸이 움직일 때 생깁니다. 거대한 사건 하나가 아니라, 내 몸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감정에 내 인생을 묶어버리면 행복하지 않을 때의 내 삶은 공허하고 비루해져요.
하지만 좋은 삶의 기준을 의미로 규정하면 행복에도 의미가 있고, 불행에도 의미가 생겨요.
📑내가 원하는 성공도, 내가 바라은 미래도 그 출발은 오늘 하루입니다.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축소판이에요.
📑자신감은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우기는 감정이 아니에요. 내가 할 수 있다는 사실, 팩트가 바로 자신감이에요.
📑다른 사람의 행복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 대신 평범해 보이는 나의 일상을 윤이나게 닦아보세요.
내가 나의 일상을 소중히 대한 만큼 일상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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