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는 어떻게 다른가요?>
기업이 상장을 할 수 있는 시장-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피, 코스닥, 코스넥
1. 코스피(유가증권 시장)은 주로 중견기업 이상인 회사들이 상장
(자기자본 300억 이상, 상장주식 100만주 이상 기업)
2. 코스닥 시장은 벤처기업이나 기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전문기관 기술평가 A와 BBB등급 이상 기업)
3. 코스넥 시장은 초기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등이 주로 상장
->시장 분위기는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파악
<기업의 정보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공시란 기업의 사업내용이나 재무 상황, 실적 등을 이해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제도
- 금융 감독원 홈페이지에 있는 전자공시 시스템(다트) 활용- 재무(주요보고서), 최대주주, 공정위 공시, 모바일 가능
-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기업공시 채널(KIND)- 거래소의 시장조치(벌점,제재), 신규 상장 기업 정보
-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서비스- 증권사, 자산운용사 경영 상황
<배당금은 어떻게 받나요?>
- 배당금?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에게 소유지분에 따라 기업의 이윤을 나눠주는 것, 결산시점(배당시준일)에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 배당락? 배당 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
주식을 팔더라도 배당락 이후에 팔아야 한다. 예) 12월 31일은 휴장일이니 12월 28일이 마지막 거래일
마지막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날짜는 12월 26일(이틀지나야결제), 27일은 배당락
배당락은 주식으로 배당을 했을 경우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리는 기능도 한다
<펀드와 주식투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 직접할 것인가, 누군가에게 맡기고 묻어갈 것인가? 방식의 차이
- 펀드? 금융회사가 여기저기 비슷한 곳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의 자금을 모아서 한꺼번에 운용해주는 것,
주식에 투자하는 간접적인 방식
- 금융회사가 관리하는 비용(펀드보수) 발생, 알아서 관리해주니 편하지만 완전히 나몰라라 해서는 안된다.
돈을 투자해놓고도 관심을 두지 않으면 손실이 나도 대체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공격적 투자자인가요?>
- 증권사나 은행에서 금융상품 가입할 때 투자자의 성향 파악 의무적으로 실시(금융상품에 대한 지식/투자기간/취약계층 여부/투자비율)
- 공격적 투자란 원금 보전보다 수익률에 방점을 두는 사람을 의미, 높은 리스크
- 원금보전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다면 공격적 투자자 아님, 안정적인 상품에만 투자
<주식시장에 투자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증권사에 계좌 개설(비대면 계좌가입)- 주식투자를 투자를 위한 자금 입금-HTS와 모바일앱 설치
<HTS 사용법을 꼭 알아야 하나요?>
- 증권사마다 각각 다른 이름을 붙인 HTS(홈트레이닝 시스템) 운영, HTS를 이용하면 증시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파악
- 주식, 차트, 호가(가격을 부르는 일), 주문(매수/매도)-가격, 시간, 수량 순으로 우선체결
- 주식거래 거래시간은 오전9시~오후 3시30분, 주말, 명절연휴, 국경일, 수능과 선거일 증시 close
<해외주식을 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계좌 가입-모바일앱 또는 HTS통해 매매
1. 해외주식은 해외증시에서 거래된다(해당국가의 통화도 환전)
2. 해외증시는 우리나라와 규정이 다르다(개장시간 및 폐장시간- 미국22:30~6:00, 유럽 16시 이후, 중국 10:30~16:00)
-일본 주식은 100주 이상 매매해야 한다는 부담, 일부 기업의 주식은 주주우대권 제도(포인트, 쿠폰, 선물 제공)
-실시간 가격을 보기 위해서 따로 비용을 내야 한다(1회성 비용이 아니라 계속 데이터 비용 지불)
-여러나라 증시를 한꺼번에 투자할 경우 여러 통화의 계좌를 보유해야 하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통합증거금 제도 도입(증권사가 알아서 환전, 환전수수료 발생)
<종목이 아닌 지수에 투자할 수는 없나요?>
있다. 지수관련 ETF(상장지수증권, Exchange Traded Fund)는 레버리지와 인버스(지수하락시에 수익)
- 상장지수펀드는 유행을 탐. 한국거래소는 새로운 ETF가 증시에 상장되면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
- 다양한 투자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음. 헬스케어, 바이오, 한류 등 새로운 상품 계속 나옴
- ETF의 가장 큰 장점은 방향성(오른다/내린다)에 투자한다는 점. 50대 50의 확률로 투자
<돈 버는 종목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씨즈캔디(악마의 사탕)- 워렌버핏 인수
- 시장은 단순히 숫자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기억! 사람이 하는 거래에는 심리적 요인이 들어감
- 금융시장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어떤 옷이나 물건, 음식이 유행인지 예리하게 보는 눈이 필요
좋아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나름 방법.
- 전문가들은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방법을 추천- PER(주가 순이익 비율)과 PBR(주가 순자산 비율로 주가1주당 장부 가치에 비해 얼마나 되는지 평가- 미래 성장 잠재력 반영)
- 영업이익,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 향후에도 비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
*PER -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연 순이익의 몇 배냐
*PBR -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자본의 몇 배냐
이 치킨집의 인수비용이 1500만원이라고 했을 때 시가총액 1500만원
시가총액은 시장에서 팔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사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를 갖고 얼마를 버는지 궁금
(태슬라 1000조)
<주식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요?>
- 무릎에 사고 어깨에 팔아라
-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주식시장에서 정보력이 투자 수익률을 좌우한다
- 수익성이 좋은 주식이나 계절성을 가진 주식을 미리 사둔 후 묻어두었다가 나중에 그 주식이 제값을 받는 때가 오면
내다 파는 전략
- 100% 수익을 보장하는 전략이란 없다. 주식시장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방식도 활용하면서 자기만의 투자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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