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 중에서 함덕을 선택한 이유는
함덕바다가 좋아서 🏝
그리고 학교가 좋아서🏫
(솔직히는 운동장이 좋아서 ㅎㅎ)
초록잔디와 파란하늘의 조화가 예술이다.
막 달리고 싶어지는 운동장
오늘은 강풍이 뒤에서 밀어준다.
머리는 산발이지만
마음은 자유롭다 ㅋㅋ
개학이 연기되어 아쉽지만
매일매일 한번씩 와서
조금씩 친해지려 한다.
이 운동장에서 실컷 뛰면서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길 바란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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