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나의비거니즘만화
읽어봐야지 생각만하다가
몇달전 동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고
며칠전 연락와서 새책을 먼저 보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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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멜리와 친구들의 이야기와
비거니즘, 동물들의 삶, 어업과 생태계, 공장식축산, 채식과 대체요리 등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중요한 내용들이 교차로 배치되어 있어 친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비건을 처음 듣는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보더라구요
(그림이 어쩜 너무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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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비건과 비거니즘의 의미를 알게되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방식이
비건을 지향하고 있구나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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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은 모든 동물의 삶을 존중하고
모든 동물의 착취에 반대하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입니다. 비거니즘이란 일종의 '삶의 태도'이며 이런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비건'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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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디에도 채식을 해야만 해!
비건이 되어야 돼!! 강요하지 않고
육식을 좋아한다고 비난하지도 않지만
내 마음속 '생명존중' 방문을 똑똑!! 두드리는 느낌이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무사하다는 것과
불완전해도 가치있다는 아멜리의 메시지에 힘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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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건를 지향하는 더 자신이 좋아요.
누군가에게 미칠 수 있는 내 영향력, 그리고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믿으며 행동하다 보면 묵직한 포근함을 느껴요. 더 많은 존재가 무사할 수 있는 이 무해한 연결감을 당신과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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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겠어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봤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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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당신.은 꼭 봤으면 해요 🙏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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