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읽고잘쓰고잘말하기

북드라마_아주 작은 습관의 힘

 

[북리뷰]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작년에 김미경TV 북드라마를 보고 전자책으로 읽었었다.

책만 읽고 바쁘다는 핑계로 리뷰와 북액션은 정리하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읽고   바로 기록해두었으면 좋았겠지만 좋은 책을 다시 한번 읽으니 처음에 느끼지 못했던 부분도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코로나19 인한 환경적인 변화들, 최근 CIO2기과정을 들으며 내가 갖게  새로운 습관들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니 더욱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

특히 김미경 학장님이 직접 작가를 만나 인터뷰  영상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영어공부 습관을 반복하여 습관이 시스템이 되고 영어로 강의하는 강사로 정체성을 변화시켰다. 저자와 영어로 자유롭게대화나누는 모습자체가  책에서 말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몸소 알려주는  같아 유의미했다.

 

습관은 복리다. 습관은 잠복기를 거친다. 습관은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성공은 습관의 결과물이다.”

좋은 행동이 나오기 쉽게 환경을 만들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쉽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우리가 원하는 타입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과 같다.”

 

내가 갖고 싶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나는 어떤 습관을 설계할 것인가?’

습관을 시스템으로 만드려면 어떤 환경이 필요한가?

 

 

나는 세상에 유익한 사람,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이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매일 신문읽기와 책읽기를 하고

기후환경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배운 것을 실천하고  결과를 공유한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그룹) 찾고

, 오프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한다.

 

 

 

[북액션]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나만의 1% 아주 작은 액션을 생각해보았다.

첫번째로는 최근 MKYU대학

CIO2 과정을 들으면서 매일 1 이상의 사진과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다.

저녁 10~11시 사이에 하루를 정리하며 올린다.

제주에서 살며 보고 듣고 먹는 것들을 일상기록 형태로 작성하다보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할 거리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온라인 환경에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거나 함께 성장하려는 많은 사람들을   있게 되었다.

서로의 좋은 습관을 보고 응원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있다.

 

두번째는 매일 신문읽기를 시작했다.

주말에는 신문이 오지 않아서 리듬이 끊어질 때도 있지만 매일 종이신문을 구독하였고

점심 먹은 후 아이들이 하교하기전 1시~2시에 식탁이자 책상에서 읽는다. 옆에는 집중을 도와줄 커피(차)와

색연필 또는 형광펜을 준비한다.

 

세번째 매일 아침 일어나면 잘마른 식기를 제자리에 정리한다.

 마른 접시며 밥그릇, 수저를 제자리에 놓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고

오늘하루를  시작할  있겠다는 기대가 생긴다.

아이들이 깨기 시작하는 7시30분에 정리하고 아침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설거지 통에 어제 먹던 컵이 쌓여있거나 그릇이 정리되어 있지않고 하루를 시작하면

뭔가 개운하지 않고 불편한 마음이 들어 잠자리에 들기전 마무리 하고 있다.

 

 

짧은  쓰기가 조금 익숙해지다보니 블로그에 매일  쓰는 습관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 글쓰는 습관을 가지려면 새벽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제임스클리어가 제시한대로 우선 원하는 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행동을 하게 하는 강력한 약속장치를 가동하고 (모임가입)

우선 일어나는 것을 목표(2분법칙) 해보려고 한다.

일어나서 마실  있는 커피나 차를 준비해두면 즉각적인 보상이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