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드라마_멘탈의 연금술 "핵심은 돈이 아니다. 멘탈이다. " 부자가 된 사람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의 특징은 뭘까? 저자가 수십년동안 만난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요건은 강철 같은 멘탈이었다. 최근 돈공부에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가지 책을 읽고 영상을 보게 되는데 일맥상통하는 메시지가 바로 돈과 멘탈, 돈과 심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MKYU를 통해 알게 된 26살에 신용파산자에서 4년만에 백만장자가 된 세계적인 머니코치 보도 새퍼, 그가 말하는 '황금멘탈'을 만드는 비법이 궁금해졌다. 멘탈관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부자는 뭔가 특별한 사람들이나 되는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과연 책을 읽고 달라질 수 있을까?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숙고하는데 시간을 쓰지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 더보기 북드라마_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말이 씨가 된다는 걸 기억하자. 카피의 씨가 되는 건 글이 아니라 말이다. 우리는 그 사람을 향해 나의 카피 아이디어를 던져야 한다.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설득해야 한다. 그런 다음 그의 얘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야 한다. 그가 바로 당신의 지니고, 그가 바로 '카피의 신' 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제 아무리 좋은 카피도, 목적 달성을 위한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도, 결국 다 하나의 의견이다. 언제나 사실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제대로 이해하려면 잘 들어야 한다. 의견을 궁리하고 제시하는 건 그 다음의 일이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 그러니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추종해선 안된다. 허나 그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서조차도 존경의 포인트를 발견할 줄 아는 안목이다. 하나의 .. 더보기 개인의 시대가 온다 전문가들은 미래의 기업이 '상호연결된 공동체'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말한다. 즉, 기업이 지금처럼 하나의 독자적인 존재가 아니라,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의 구성원'으로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아주 소수의 핵심조직만이 존재할 뿐, 나머지의 모든 업무는 외부에서 해결하게 된다. 독립 비지니스는 프리랜서, N잡러, 플랫폼 노동자와는 다른 매우 큰 차별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기존에 일을 주는 회사나 단체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독립 비즈니스는 기존의 회사가 주는 일감이나 건당 이익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사업의 판'을 만든다는점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연대는 '차이를 인정하는 연대'이다. 느슨한 연대의 본질은 서로 다름, 차이, 다른 취향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저 감정적으로 피곤해지기 싫어.. 더보기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여태껏 내가 쫒았던 길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구나. 내가 눈치를 보고 있었구나. 가족이나 국가가 물리적으로 강제하지는 않았지만, 사회가 부여한 통념에 따라 상당 부분 움직이고 있었구나. 그래, 내가 가야 할 길은 이게 아니구나. 눈치 안보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해야지. 진정한 자유주의 국가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 극대화가 지상과제다. 그러한 국가의 교육기관은 마찬가지로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을 양성하지 위해 설계되어야 한다. 다트머스맨을 까는 다트머스맨이 곧 나였다. '한남'이길 부정하는 한국인 남성이 나였다. 자아를 성찰하고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곧 내가 가진 특권을 인정하고 비판하는 일이었다. 특권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을수록 나는 자가당착과 자기부정의 늪에 빠졌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더 알 수 없.. 더보기 북드라마_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 아무리 좋은 방법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었습니다. 훌륭한 전략을 머리로 이해하고 정보를 쌓아도 그것이 저절로 자기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실제로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를 읽고, 거기에서 얻은 통찰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게 더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손님을 예의와 친절로 모시는 맞이 손님과 주인의 관계에서 진심이 깊어진 사이 주망이 아닌 사람에게서 나오는 음식을 만드는 정성 식당 고유의 정서와 의미를 남기는 여운 이 길을 따라가면서 위기를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얻으시기를 바랐습니다 이 정도면 됐다라는 생각에서 멈춘다면, 정지가 아니라 퇴보와도 같지요. 오래가는 생명력을 지닌 식당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생명력이라는 것은 본질에 다가갈수록 강해지겠지요.. 더보기 북드라마_2030 축의전환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30년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가 아니다. 우리는 코앞에 있는 미래의 기회와 도전 모두에 대해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세상은 2030년이 되면 사라지고, 사람들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세상이 그렇게 급박하게 돌아갈 때 나는 뭘 하고 있었지?라고 자문할 것이다. 북드라마 영상을 보고 강의를 들으며 나는 2000년, 대학 1학년 때가 생각났다. 밀레니엄 시대가 왔다며 온 세상은 한바탕 난리를 치뤄댔고 실제로 세상은 많이 변했다.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서 공부의 양도 질도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졌다. 그때는 로봇, AI, 가상현실 등 영화속에만 나올거라 생각했던 장면들이 20년이 지난 2020년 현실이 되었다... 더보기 북드라마_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나는 그저 과학을 하는 여성이지만, 대중이 두려움을 느끼도록 만들려면 대중에게 두려움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두려움을 좋은 결정을 내리게 해주지는 않으며 적어도 가끔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두려움은 정당화 될 수 있을까? 그렇다. 두려움이 해결책을 찾아줄 수 있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나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런 내용을 알리는 것이지, 사람들을 그저 두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은 문제를 외면하게 만들고, 정보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한다. 두려움에 떨 시간도 포기할 시간도 아니고,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다. 지금부터 200년 전과 지금부터 200년 후, 그 시작부터 끝까지, 아마도 우리.. 더보기 북드라마_마흔에게 2020년을 이틀 남겨 둔 지금, 작년 헌책방에서 눈에 띄어 구매했던 책을 꺼내 다시 읽기 시작했다. 마흔을 떠나보내며 지나온 1년의 시간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아들러가 말하는 불완전함이란 인격의 불완전함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일에 대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불완전함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그 즉시 ‘잘하지 못하는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새로 시작한 일이니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게 ‘잘하게 되는’ 것의 첫걸음입니다._30쪽 돌아보면 10년이 넘는 직장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것은 나의 불완전함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때문이었다. 팀의 리더로서 늘 잘해야 되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들이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올해 마흔이 되어 이런 마음을 내려놓으니 나의 불완전함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