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드라마_2030 축의전환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30년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가 아니다. 우리는 코앞에 있는 미래의 기회와 도전 모두에 대해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세상은 2030년이 되면 사라지고, 사람들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세상이 그렇게 급박하게 돌아갈 때 나는 뭘 하고 있었지?라고 자문할 것이다. 북드라마 영상을 보고 강의를 들으며 나는 2000년, 대학 1학년 때가 생각났다. 밀레니엄 시대가 왔다며 온 세상은 한바탕 난리를 치뤄댔고 실제로 세상은 많이 변했다.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서 공부의 양도 질도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졌다. 그때는 로봇, AI, 가상현실 등 영화속에만 나올거라 생각했던 장면들이 20년이 지난 2020년 현실이 되었다... 더보기 북드라마_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최근 6개월간 수없이 많이 들은 단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세상은 변한다.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을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이해할수록 우리의 선택과 기회는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SNS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몇년 전부터 봐 왔지만 그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소셜네트워크가 발달되고 브랜드와 관련된 정보와 책들은 넘쳐났지만 '지금 시작하는건 너무 늦지 않을까? 특별한 거 없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뭘해야 될지 몰라서 막막했다. MKYU에 입학하고 씨클과정을 수강하면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책까지 읽게 되었다.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어려움도 더 클 것이다. 가령 10년 전만 해도 동영상을 보는 사람은 많았지만 오늘날처럼 동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다.. 더보기 북드라마_기버 '나눌고 베풀면 성공한다' '성공하면 나눌고 베푼다' 우리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후자를 생각하며 살지만 이 책속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는 메시지는 전자였다. 역설적으로.. 책저자인 밥 버그와 존데이비드만은 '나눔과 베품이 성공의 핵심이다' 라고 말한다. 더보기 P.231 보통 사람들은 베품을 성공한 뒤에야 비로소 실행할 수 있는 미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베풂 자체가 성공을 창출하기 위한 요소이며 받기는 베풂의 한 부분이라고 간주한다. (크게) 성공하려면 주라?? 그게 맞는 말일까? 평소 나눔과 베품에 대해 호의적이었고 내 삶의 목적과 강력하게 맞닿아 있었지만 그것이 성공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나는 돈과 조금은 멀리 있어야 되는 사람으로 생각했었다. .. 더보기 북드라마_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나는 그저 과학을 하는 여성이지만, 대중이 두려움을 느끼도록 만들려면 대중에게 두려움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두려움을 좋은 결정을 내리게 해주지는 않으며 적어도 가끔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두려움은 정당화 될 수 있을까? 그렇다. 두려움이 해결책을 찾아줄 수 있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나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런 내용을 알리는 것이지, 사람들을 그저 두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은 문제를 외면하게 만들고, 정보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한다. 두려움에 떨 시간도 포기할 시간도 아니고,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다. 지금부터 200년 전과 지금부터 200년 후, 그 시작부터 끝까지, 아마도 우리.. 더보기 북드라마_걷는 사람, 하정우 작년 봄 쯤, 책방 매대에서 우연히 만난 이 책을 나는 선 자리에서 다 읽었다. 하정우 배우를 작품을 통해서만 어렴풋이 알다가 이 책을 읽으며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개인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사람의 삶이 너무 궁금해지고 이 전의 책도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걷는 일은 살을 빼고 몸을 만드는 건강을 위한 행위라는 틀에 갇혀 있던 나에게 걷기는 일상의 유지하고 힘을 키우는 일이며 인생의 친구이자 스승이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최고의 방법은 휴식(걷기) 라는 메시지가 적잖은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그즈음 수많은 사람들처럼 걷기 앱을 깔고 하루에 만보걷기 시작이라는 다짐을 했었었다. 물론 계속 유지되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북드라마 과제 작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이전에 읽었던 문장들이 더 .. 더보기 북드라마_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제주로 삶의 공간을 옮긴 후 청소와 정리정돈에 영관심이 없던 나에게 미니멀라이프는 ‘마스터키’ 와 같았다. 관련 책을 읽고 영상을 마구 섭렵하던 중 알고리즘은 나를 ‘정리왕 썬더이대표’에게 닿게 했다. 맛깔나는 대구사투리와 실감나는 연기에 푹 빠져 ‘와~ 이분 대박나겠다’ 했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얼마 후 TV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집에 대한 관심이 급물살을 타면서 ‘신박한 정리’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공간크리에이터라는 신선한 이름으로 제 2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이지영 대표도 처음부터 잘 되었던 건 아니다. 15년 동안 해왔던 보육교사를 접고 새로운 일을 찾다가 본인이 평소에 너무 익숙하고 잘하는 것이 정리, 수납, 인테리어라는 걸 깨닫고 여기에 올인하게 된다. 집안일, 여자들의.. 더보기 환경도서_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저학년) 고학년 추천책에 이어 읽는 내내 너무 재미있는 환경책 소개해요. 환경책이 재미있다니 그럴리가 싶지만 2학년 아들이 재미있다고 한 번에 다 봤어요 학교에도 들고 가고요. 😆😊 첫장을 넘기면 쓰레기를 꼭 버려야할까? 하는 엉뚱한 질문으로 시작해요. 쓰봉(검은봉지)과 친구들(댕댕, 동동, 치즈)이 재활용신전으로 모험을 떠나 재활용 마크를 찾고 플라스틱, 유리, 깡통을 다시쓰는 비법도 배우며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이예요. 쓰봉이 이름이 귀에 딱 꽂히죠 ㅋㅋ 어른들도 헷갈리는 진짜 음식물쓰레기 골라내기와 그냥 버리면 큰일나는 약, 배터리, 페인트통, 형광등의 분리배출 방법 삼각형 비닐접기 방법 등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해요.👍👍 정말 쓰레기만 담긴 쓰봉이 새 옷을 입는 장면은 정말 웃음 핵폭탄!!! 🤭🤭 새 옷이.. 더보기 환경도서_내일을 바꾸는 확실한 행동(고학년) 이 책의 저자 시릴디옹과 피에르 라비는 벌새 이야기에 감동해서 시민운동을 함께하며 콜리블리(벌새)라는 환경보호 단체를 만들었다고 해요. 최근 읽은 환경책들과 결이 다르게 지구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법의 비중은 아주 적습니다. 대신 왜 지구가 아프게 되었는지 보다 근본적이고 철학적으로 접근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행동이 어떻게 다른지 인간은 끊임없이 일하는데 왜 돈은 공평하게 나눠갖지 못하는지 거래의 수단인 돈에 매달려 자연을 마구 파괴하면서도 왜 정작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뼈때리는 문장들이 가득합니다. 정말 행복하고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 57쪽이 되서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을 제안합니다 🤭 ✅유기농 지역 농작물을 먹어요 ✅고기와 생선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